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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가 2일 소음관리차량을 자체 제작해 이달부터 집회·시위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경찰이 이 차량을 자체 제작한 배경은 소음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특히 전남권 경찰서 가운데 최초로 자체 제작을 한 여수경찰은 그동안 전남청에서 운용중인 소음관리 차량이 1대 밖에 없는 것도 기인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따라 소음관리차량은 차량 천장에 전광판이 설치돼 있어 장소‧시간대마다 다른 법적 소음기준과 현재 집회 소음측정치를 표시해 일정 기준치 이상의 소음발생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성폭력 등 4대악 척결과 학교폭력 근절, 교통법규 캠페인, 기초질서법규 준수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치안 활동에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박병동 경찰서장은 "여수지역은 시민들의 협조로 올해 들어 집회‧시위 중 소음기준 초과 등 불법행위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평화적 집회는 최대한 보장하고, 시민 불편은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