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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내년 2월까지 개관특별전 연장

이원우 기자 | 기사입력 2015/12/21 [16:02]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원우 기자 =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개막과 함께 지난 8월 21일 개관한 경주 솔거미술관의 개관기념 전시가 관람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연장전시 중이다.
 
▲ 소산 박대성화백 작품 감상중인 관람객들     © 경주엑스포 제공
 
경주 솔거미술관의 개관기념 특별전은 소산 박대성 화백의 기증작품전인 '불국설경'과 소산 화백의 신작으로 기획된 '붓끝 아래의 남산', 경주 출신 작품을 모은 '경주미술의 뿌리와 맥 7인' 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초, 개관기념 특별전을 11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했으나, 솔거미술관의 전시가 ‘실크로드 경주 2015’ 프로그램 만족도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불국설경'과 '붓끝아래의 남산' 등의 두 전시를 연장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경주엑스포 이남기 행사관리실장은 “2월까지 개관기념 특별전을 연장 전시하고, 3월 경주엑스포 공원의 상시개장과 함께 경주미협의 새로운 전시와 박대성 화백 작품 전시 등을 새롭게 기획·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 솔거미술관에는 소산 박대성 화백이 830점의 소장품을 기증했다. 작품은 회화 435점, 글씨 182점, 작품 활동을 위해 소장하고 있던 먹, 벼루 등 213점이다. 박화백은 ‘2013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초대돼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려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경주 솔거미술관은 경주의 첫 공립미술관으로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지역미술의 활성화를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주엑스포 공원 내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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