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남해안 관광클러스터의 미래 중심지로 조성될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국제공모 종료일을 오는 4월 5일로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화양지구는 사업시행자인 일상해양산업㈜가 경기침체 및 재원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전체 개발이 어려워짐에 따라 일상해양산업㈜ 직접개발(골프장, 콘도 등) 가능면적을 제외한 잔여면적 260만평에 대해 작년 10월부터 이달 4일까지 국제공모를 추진했다.
그러나 대단위 단지개발에 대한 투자계획을 신청하는 데는 추가적인 준비기간이 필요한 점 등을 감안해 국제공모 기한을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국제공모 이전에도 화양지구에 소규모 개발을 희망하는 국내․외 약 6개 기업이 MOU를 체결했고 작년 12월에는 일상해양산업㈜와 1,100억원 규모의 콘도개발을 위한 MOA를 체결하는 등 지역별․단계별 개발 가능성도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화양지구의 성장가능성과 투자가치에 대한 꾸준한 홍보와 함께 투자의향을 표명한 투자자들에게는 필요한 정보를 성실하게 제공하고 다양한 투자방식을 도입해 투자 실행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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