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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교류의 중심 역할...아세안 문화원 기공식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3/24 [16:50]

 

▲ 아세안 문화원 조감도     ©배종태 기자



지난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과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아세안문화원의 기공식’이  23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좌동  공사현장에서 외교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기공식은 아세안교류의 중심 역할을 담당할 아세안문화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행사로 아세안 8개국 주한대사를 비롯해 부산시 경제부시장, 외교부 제1차관, 지역국회의원 및 아세안 출신 다문화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세안문화원 건립은 2014년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세안지역의 이해수준을 높이기 위해 외교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부산시가 관광·마이스 도시로서의 강점을 내세워 해운대 지역으로 유치하게 되었다. 문화원은 총사업비를 173억 원을 투입, 부지면적 2,640㎡,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6,330㎡ 규모로 2017년말 개관 예정이다.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문화원이 아세안 문화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이자 아세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열린 문화 사랑방’으로서 한-아세안간 문화교류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세안문화원은 지붕과 처마를 강조하는 아세안 건축물의 특성을 살려 각층에 테라스 공간을 마련하는 등 친환경적인 건물로 건축될 예정이다. 부산시에서도 문화원의 건립을 통해 아세안교류 거점도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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