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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해운대 구간 4.2㎞ '세계최장 해상관광케이블카' 설치

㈜부산블루 코스트 '35인승 캐빈 80기, 4,500억원 투입' 사업제안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5/19 [08:01]
▲ 해상케이블카 위치도(부산시)     © 배종태 기자


부산의 민간사업자가 해양관광도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4.2Km의 세계최장 해상관광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고 나섰다.
 
㈜부산블루 코스트는 해운대 동백유원지에서 이기대 동생말을 연결하는 연장 4.2㎞ 해상구간에 4,500억원을 투입, 자동순환식 3S케이블카 35인승캐빈 80기를 운행하는 내용의 '해상관광 케이블카 조성사업 주민제안서’를 18일 부산시에 제출했다.
 
이 제안서에는 부산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관광객 집객효과가 매우 높으며, 해상케이블카가 설치되면 년간 300만명 내외의 국·내외 관광객이 이용하고,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6,400억원, 고용유발효과가 18,000명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해상케이블카 조감도     © 배종태 기자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블루 코스트에서 제안한 해상케이블카 설치구간은 해안절경과 야간조망으로 뛰어난 관광수단"이라며 "미래형 관광인프라인 해상케이블카가 도입되면 부산이 관광도시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되고, 부산관광 도약을 위한 핵심컨텐츠가 될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설치지역의 자연환경, 해안경관, 교통문제, 안전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며, 앞으로 본 제안사업에 대하여 시민여론, 전문가 의견 수렴 등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사업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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