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이하 광양경제청)는 23일 산업단지 진입도로에 적용되는 공법 및 자재 선정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기 위해 '공법·자재 선정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로만 위원을 구성, 심의과정에서 발주부서의 특정 공법·자재사와의 유착을 방지하고 공법·자재 선정 과정과 결과를 전부 공개한다.
광양경제청은 올해 발주예정인 3개 산단 진입도로에 건설되는 교량과 자재의 선정을 위해 지난 17일 공법·자재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에 구성된 공법·자재 선정위원회 구성은 전남도에서 구성 운영중인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및 각종 위원회의 위원중 분야별로 41명을 산단조성 기술자문단으로 구성하고 계약부서에서 발주부서가 입회한 가운데 무작위로 추첨해 5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달 24일 광양경제청 회의실에서 공법 및 자재를 심의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특정업체의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해 1사 1건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또 시공성, 경제성, 유지관리, 안전성 및 환경성 등 총 5개 항목을 정성평가 80%와 지역업체 여부와 가격을 정량평가 20%로 하기로 했다.
문동식 광양경제청 행정개발본부장은 "각종 공사에 적용되는 공법·자재의 선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견실시공 및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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