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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CEO 포럼 개최...양 지역 교류 협력방안 논의

‘부산․후쿠오카 국제경제특구 발족, 양국의 중앙정치에 좌우되지 않는 협력 모델 필요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6/10 [14:55]
▲ 2016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CEO 포럼이 해운대 조선비치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 배종태 기자


2016 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CEO 포럼이 9일 오후 3시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서병수 부산 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 150여 명과 ‘사다카리 아츠히토’ 후쿠오카 부시장과 ‘이소야마 세이지’ 후쿠오카상공회의소 회장 등 30여 명의 후쿠오카 기업인이 참여해 양 지역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CEO 포럼’은 부산과 후쿠오카 간의 초광역경제권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경제교류 확대를 위해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구축된 비즈니스 협의체로 2010년 9월 부산에서 첫 포럼이 개최된 바 있으며, 매년 양 도시를 오가며 열리고 있다.

 

▲ 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CEO 포럼     © 배종태 기자

 

이날 포럼은 부산 북항재개발 사업,큐슈 관광사업 소개와 기조강연에 이어 종합 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 나선 동서대 장제국 총장은 ‘한일관계와 부산․후쿠오카 지역 협력’이란 주제로  ‘부산․후쿠오카 국제경제특구 발족’을 비롯해 양국의 중앙정치에 좌우되지 않는 지역 간 협력 모델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현돈 부산항만공사 재개발사업단장과 ‘가유카와 마사히로’ 후쿠오카상공회의소 관광․음식부 회장은 북항재개발 사업과 규슈 관광 사업을 각각 소개하고 양 지역의 투자 및 관광 교류 확대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지역의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인 ㈜제로웹 일본법인과 후쿠오카의 모바일 게임 회사인 ㈜GoodLuck3, 에어부산(주), 서일본철도(주) 등이 각자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은 부산과 후쿠오카의 20년이 넘는 오랜 교류 역사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적 비즈니스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하고 그 구심체로서‘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CEO 포럼’의 역할을 강조했다.

 

후쿠오카 상공인들은 10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항만공사의 새누리호를 승선해 부산항 등 지역 산업시설을 시찰하고 포럼 일정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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