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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세번째 희망퇴직 받는다

통합 삼성물산 출범 후 440명 퇴직...올해 1분기 600명 퇴사 이어 또 희망퇴직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16/06/20 [13:12]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희망퇴직을 시행한 것은 지난해 말과 올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다.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인력 감축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삼성물산 등 5개 계열사에 근무하던 '삼성맨' 2800여 명이 삼성그룹을 떠난 데 이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이번에는 아예 희망퇴직을 공식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 회사 건설부문은 6월17일 경기 판교 알파돔시티 사옥에서 희망퇴직 설명회를 열고 이달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다는 것.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희망퇴직을 시행한 것은 지난해 말과 올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다.

 

삼성물산은 해외 건설사업장의 손실이 누적되는 데다 수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건설부문 인력을 계속 줄여야 하는 처지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통합 삼성물산 출범 이후인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8392명이던 건설부문 인력이 지난해 말 7952명으로 줄어들었다. 올해 2월에는 600여 명이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났다. 올해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건설부문 삼성물산 직원수는 7323명으로 지난해 말(7952명)보다 629명(8%)이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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