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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위한 '미디어 풍경展'을 내달 28일까지 예울마루 7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인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맺게 되는 다양한관계의 방식에 대하여 미디어 아트 작품들을 통해 살펴보는 전시다. 인터렉티브(상호작용) 작업을 펼치는 국내 작가15명이 선보이는 24점의 작품들은 관람객들을 직접 전시에 참여하는 주체로 유도함으로써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홍성대 작가의 ‘Stopand Go’ 작품은 관람객의 실루엣에 다양한 반응을 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작품으로 이번 전시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낸 작품 중하나다. 화면 앞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할 때마다 꽃줄기 애니메이션이 실루엣 가장자리를 기준으로 자라나는모습을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이 몸 전체를 사용하여 작품과 교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누구나 재미있게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이 밖에도 수많은 토끼들의 집단적 응시를 통해 관람객과 작품 사이의 긴장감을연출해내는 성정환 작가의 ‘Rabbit world’ 작품 역시 주목할 만하다.
예울마루 관계자는 “예울마루는기획전시의 장르를 다양화하고자 기존에 자주 익숙하게 선보여왔던 회화와 조각 스타일에서 벗어나 지역에서 만나기 어려운 참신한 미디어 전시를 기획했다.”며 “지난 2013년선보였던 <디지털 명화展>에서 ‘명화’에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미디어가 지닌 ‘인터렉티브(상호작용)’ 속성에 초점을 맞춰 미디어가 가진 양방향성에 대해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