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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수 묘도 바지락 채취 9월말까지 가능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6/07/06 [17:31]
전남도가 여수시 묘도동 2개 지선(6.6㏊)을 수산자원 관리수면으로 지정함에 따라 9월 말까지 이곳에서 바지락 채취가 가능해졌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수산자원 관리수면은 수산자원의 효율적 이용 관리를 위해 정착성 수산자원이 대량 서식할 때 지정할 수 있다.

항만구역인 여수시 묘도동 해역은 그동안 전남대의 수산자원 서식 실태조사 결과 바지락 서식이 확인돼 합법적 채취를 위해 여수시 주관으로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도는 관계기관 대책 회의 때 여수시와 어업인들의 항로 안전대책과 분쟁 해결 의지가 있는 만큼 지역민 소득을 위해 원만한 협의를 도출해 줄 것을 부탁하는 등의 조정역할을 통해 묘도동 창촌과 송도지선에서 60여톤의 바지락을 9월30일까지 채취할 수 있도록 했다.

여수시도 그동안 묘도지역 바지락 채취를 위해 해상교통 안전과 보상 등 대책, 관리수면 이용규정을 마련해 관계기관 요구사항들을 수용해 도출을 이뤄냈다.

바지락 등 정착성 수산생물은 묘도해역과 같이 공유수면에서 대량으로 발생하게 되면 수산자원 관리수면 지정권자인 전남도로부터 지정을 받은 시장·군수가 관리이용규정을 마련해 관리하게 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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