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건설노조의 포스코본사 점거농성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경찰이 나서 사태를 악화 시키고 있다는 여론이 일고있다.
노조원들에 따르면 현재 농성현장에는 음식물 반입이 허용되질 않아 노조원들의 기력이 현저히 떨어져 가고 있다는 것. 실제로 점심시간을 조금 넘긴 시각, 건설노동자 가족대책위 20여 명이 물과 음식의 반입을 호소 했으나 경찰이 이를 막아 차분했던 농성장 분위기를 격앙시켰다. 이에대해 노조원들은 경찰의 반인권적인 작태가 반복되고 있다며 경찰을 맹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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