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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 부산 방문, 비지니스포럼 개최

런던 50여명의 민관 CEO와 부산 기업대표 등 참여, 부산-런던 비지니스포럼 진행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7/13 [12:29]

 

영국 '제프리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이 대규모 경제사절단과 함께 오는 18일 부산을 방문, 부산-런던 CEO 비지니스포럼을 개최한다,

 

▲ '제프리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the City of London)     ©배종태 기자

부산-런던 비즈니스포럼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에서 부산시와 영국 시티오브런던(City of London)과 공동으로 주관하며, 서병수 부산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금융, 조선기자재, 해운, 법률서비스분야 등 기업대표들이 참석한다.

 

또 런던금융특구에서는 제프리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한 50여명의 민관 CEO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포럼 1부 행사로는 ‘부산의 미래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브렉시트(Brexit) 이후 협력가능 분야와 협력증진 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치고, 부산의 투자환경과 영국기업이 부산진출시 인센티브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2부 에서는 BNK 금융그룹과 영국의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 엑센트리와 부산지역 유망 핀테크기업 발굴과 육성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또한 한국철도공사·부산관광공사-영국 항공사와 영국 등 유럽지역과 부산지역을 여행하는 승객의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에 앞서 로드메이어(Lord Mayor)는 17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시찰할 예정이다. 18일에는 한국해양대학교를 찾아 경영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이날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은 부산지역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2017년 7,500파운드(약 1,100만원) 맨션하우스 장학금 지원 계획을 밝히고, 부산-런던 상호 경제협력방안을 위한 언론사 인터뷰도 가질 계획이다.

 

런던금융시장은 런던시티의 비즈니스 부분을 대표하고 영국 해양분야를 포함한 영국 금융서비스시장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런던시티(City Corporation)가 정부에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은 “이번 방한은 한국과의 경제·금융 및 통상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우리가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 지역의 경제협력 파트너로 탄탄히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하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런던금융특구는 부산이 세계 해양·금융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주요 롤모델"이라며“지금은 영국이 겪고 있는 브렉시트 후속 대응과 부산의 조선·해양산업의 침체에 대한 대응을 통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양도시간 새로운 동반자 관계 설정을 위해서 적절한 시기에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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