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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종속회사 수는 159개, 삼성물산의 종속회사 수는 108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속회사란 지주회사가 지분을 50% 초과하여 보유하거나, 실질지배력을 보유한 경우를 가리킨다.
7월27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15년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연결재무제표 공시현황’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국내에 17개, 해외에 142개 등 총 159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해 국내 기업 중 5위를 기록했다는 것. 2014년에는 국내 18개, 해외 140개를 보유, 지난 1년 사이에 국내에서는 종속회사가 1개 줄어든 반면 해외에서는 2개가 늘어났다.
삼성전자의 2015년 연결총자산은 242조1795억원이다.
그런가 하면 삼성물산은 2015년 12월 기준으로 국내 7개, 해외 101개로 총 108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해 국내 기업 중 종속회사 순위 8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의 2014년 종속회사 수는 국내 3개, 해외 93개로 총 96개였다. 지난 1년 사이 국내에서 4개, 해외에서 5개의 종속회사가 늘어난 것이다.
삼성물산의 2015년 연결총자산은 42조3614억원이다.
한편 2015 회계연도 12월 결산 상장법인 1846개사 중 연결재무제표를 공시한 회사는 1327개사로 전체의 71.9%에 해당한다.
연결총자산 상위 100개 기업의 해외 종속회사는 아시아에 1584개, 49.7%가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845개는 중국에 몰려 있다. 이어 미주(865개), 유럽(538개), 중동ㆍ아프리카(113개), 대양주(86개) 순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국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소재 종속회사가 증가하며 해외 투자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며 “소재지국의 회계 감독이 취약할 경우 연결 회계정보의 신뢰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외부감사인의 외부감사 수행시 해외 종속회사 소재지별 감독수준, 경제상황을 고려해 필요시 감사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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