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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칭)창의예술고 설립 순항...2018년 개교 예정

커뮤니티센터 리모델링 설계 실시, 도시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 추진, 10년 동안 매년 10억 운영비 지원 타 예술고와 차별화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6/09/02 [17:08]
▲ 광양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이 2018년 3월 개교 목표로 광양커뮤니티센터에 추진하고 있는 (가칭)창의예술고 설립이 지역주민들의 관심 속에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 광양=김두환기자

광양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이 2018년 3월 개교 목표로 광양커뮤니티센터에 추진하고 있는 (가칭)창의예술고 설립이 지역주민들의 관심 속에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가칭)창의예술고는 학년당 음악과 2학급, 미술과 1학급씩 전체 3학년 9학급으로 운영하며, 정원은 초기 모집을 감안해 학년당 60명씩 총 180명으로 시작해 학교 발전 상황을 지켜보며 학생 모집을 점점 늘릴 계획이다.

예술고의 광양커뮤니티센터 입지는 지난해 11월 전라남도교육청이 실시한 예술고 공모에서 광양시가 선정될 당시에 약속한 사항으로, 지난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와 5월 전라남도의회의 학교 설립 동의 및 전라남도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마쳤다.

현재, 전라남도교육청은 커뮤니티센터 리모델링 및 기숙사 등 신축을 내용으로 하는 설계용역 입찰을 거쳐 지난 8월부터 설계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에서도 도시계획 변경, 공유재산 관리계획, 지원예산 반영 등 관계되는 행정 절차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10년 동안 매년 10억 원씩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을 통해 예술고 발전과 다른 예술고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시는 지원금을 바탕으로 우수한 강사,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등 특성화 방안을 제대로 갖춘다면 예술 지망생들의 관심도 높아져 입학정원 충족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시는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예술고 성장․발전 지원 협의회’를 운영해 예술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고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환 교육청소년과장은 "예술고가 개교하면 도립미술관, 사라실예술촌 등 문화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예술중학교까지 설립되면 예술적 재능이 있는 인재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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