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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리도 해상서 선박 화재 완전 전소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6/09/04 [16:18]
▲ 여수시 소리도 남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나 어선 갑판은 완전 전소됐다.     ©여수=이학철기자

전남 여수시 소리도 남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나 어선 갑판은 완전 전소됐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4일 오전 7시 5분께 여수시 소리도 남쪽 9.3㎞해상에서 조업 중인 여수선적의 A호(7.93톤·연안자망)에서 V-pass(선박위치표시장치) SOS 알람을 여수해경상황실에서 접수받고 경비함정 2척을 급파해 화재를 진화했다.

여수해경 경비함정은 신속히 화재를 진화하고 A호에 승선해 있던 선장 조모씨(남·58세) 등 4명을 인근 낚시어선에 태워 목숨은 구했다.

선장 조모 씨는 어제 오후 4시경 여수 국동항에서 조업차 출항해 오늘 아침 6시경 소리도 남쪽에서 투망을 완료하고 대기 중에 갑자기 기관실 배터리 전선 부분에서 불꽃이 일어나 화재 진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해 신고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어선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재산상 피해상황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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