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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대기업 취업사기 4억원대 가로챈 30대 구속영장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6/10/07 [11:36]
▲여수경찰서는 7일 여수산단의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알선비 명목으로 11차례에 걸쳐 4억여원을 받아 챙긴 이(36)모씨를 붙잡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여수=이학철기자


전남 여수경찰서는 7일 여수산단의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알선비 명목으로 11차례에 걸쳐 4억여원을 받아 챙긴 이(36)모씨를 붙잡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사건당시 H사 직원으로 2013년 12월부터 작년 5월까지 8명으로부터 2억5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와 직접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2억5천만원 외에 1억5천만원의 사용처에 대해 또다른 직원 등 2명과 공모여부를 집중 수사중이다.

작년 12월 회사를 퇴직한 이씨는 도피생활을 해오다 경찰에 최근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여수산단 취업사기가 빈번하자 지난 5월에는 산단협의회 관계자들과 취업사기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기업의 신규 채용은 모두 공개채용이 원칙이다면서 취업을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 속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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