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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6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6/10/14 [11:55]

전남 순천시가 작년에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도시경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2016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도시경관상은 2010년에 창설되어 아시아의 뛰어난 경관을 알려 아시아인들에게 행복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목표로로 유엔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아시아해비타트 협회·아시아경관디자인학회·후쿠오카아시아도시연구소가 주관한 권위있는 국제상이다.

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1호 국가정원을 빚어낸 아름다운 손∼동천(순천만습지)에서 순천만국가정원까지'라는 주제로 아시아도시경관상에 응모해 선정됐다.

시는 심사자들로부터 21세기 전후로 도시에서 발생된 다양한 문제들을 도시재생이라는 측면과 함께 보존에만 머물지 않고 정원이라는 창의적인 지역경관 거점을 발굴한점.

또 이를 삶의 경관으로까지 확대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과 인간,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미래상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아시아경관대상은 아시아 생태문화 중심도시로 가는 기점에 수상하게 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자연과 생태를 시대정신으로 실천해 온 것이 지역의 경쟁력임을 국제사회에서 입증한 것으로 28만 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 더 아름다운 경관 순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중국 닝샤성 은천시에서 열리며 수상 도시들과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도시홍보 및 입상 프로젝트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유엔해비타트는 1978년 설립된 유엔산하기구로 중앙정부, 시정부, 시민단체등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과 관리를 지원하고 있는 기구이다.  

현재 5개 대륙 70여 개국에 사무소가 있으며 본부는 케냐 나이로비에 있고 각 지역의 국가 사무소를 관리하는 지역 사무소는 나이로비, 후쿠오카, 리우데자이로에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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