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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 “세월호 기억 위한 행동 계속 돼야" 세월호 가족 작품전시회 참석

“박 대통령 7시간 조치 다했다? 뻔뻔한 주장”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6/12/20 [10:56]

이재명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성남시청 2층 공감갤러리에서 열린 세월호 가족 꽃누르미 작품전 ‘너희를 담은 시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 이재명 시장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진실을정확히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다”고 밝히며 “80년 5월 학살의 책임을 제대로 묻지 못했고 그것이 오늘의 세월호를 만들었다”며 과거 청산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진실을 정확히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다”고 밝혔다.

 

또 “80년 5월 학살의 책임을 제대로 묻지 못했고 그것이 오늘의 세월호를 만들었다”며 과거 청산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날 공개된 박근혜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에 보낸 답변서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질타했다.

 

이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7시간 동안 필요한 조치를 다 했다고 뻔뻔하게 주장했다”며 “저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이런 참혹한 일을 겪어야 하니 자괴감이 든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늘처럼 기억을 위한 우리의 행동이 계속돼서 미리 가버린 아이들이 한이 되지 않도록, 남아있는 가족들이 더 이상 가슴 아프지 않도록 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너희를 담은 시간’은 세월호 가족들이 꽃누르미는 압화(꽃누르미)방식으로 아이들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오는 25일까지 성남시청 2층 공감갤러리에서 전시한다.

 

▲ 세월호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전시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재명 시장.     (사진제공 성남시 공보팀)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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