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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총생산 전국비중 2년 연속 확대됐다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7/01/05 [12:09]

 

▲ 부산국제금융센타가 들어선 문현국제금융단지 전경     © 배종태 기자



부산의 지역총생산이 2년 연속 전국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통계청이 지난 12월28일 발표한 2015년 지역계정통계에 따르면 부산의 지역총생산(GRDP)전국비중은 2014년 4.96%, 2015년에 78.4조원으로 전국비중이 5.01%로 증가되어 2년 연속 전국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총소득은 88.5조원으로 전년대비 3.7조원 증가되어 전국 4위를 유지하였으며, 지역총생산보다는 10.1조원이 더 높다. 지역총소득은 지역총생산에서 지역외로 부터의 유출입 소득을 가감하여 산출되는 것으로 지역총생산보다 지역총소득이 높다는 것은 부산이 외부로부터 소득이 유입되는 도시임을 의미한다.

 

또 1인당 개인소득은 1,720만원으로 2009년 1,283만원 6위에서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2012년 이후 3위(울산->서울->부산)권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1인당 민간소비는 1,535만원으로 2009년 1,173만원 5위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2012년 이후 3위권을 유지하였다.

 

2015년 경제성장률도 3.1%로 전국 2.8%보다 0.3%p높게 나타났다. 경제성장률 역시 13년에는 전국 2.8%보다 1.0%p 낮은 1.8%에 불과하였으나 2014년에 1.5%p가 증가된 3.3%로 도약하여 전국과 동일한 수준으로 올라섰다가 이번에는 전국보다 높게 나타났다.


부산은 그동안 높은 고령화와 지역거점 효과에 의한 높은 학생비율 등으로 고용률이 낮아 경제적 이미지가 좋지 않은 측면이 있었지만. 경제성장률과 소득, 소비 등은 종합적인 해당지역의 경제상황과 소득과 소비로 이어지는 삶의 질적 측면에서 볼 때 보다 유의미한 경제지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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