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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개발도상국 돕기’ 올해로 6년째 지속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제안받아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7/01/20 [09:32]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환경이 낙후된 세계 여러 개발도상국 돕기에 나선다. 올해로 6년째다. 성남시가  내치만 잘 하는게 아니라 외치, 즉, 저개발도상국가들을 돕기 위한 폭넓은 시야로 해외까지 도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다.

 

시는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제안을 받는다.

 

지원 대상 국가와 사업을 선정·발굴해 올해 2억5000만원의 공적개발원조 사업비를 10곳 내외의 수행 단체(자부담 30% 이상)에 준다.

 

카자흐스탄 캅차카이에 교육문화센터 건립 중(2014년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성남시와 국제 자매도시, 우호도시, 인도적 구호가 필요한 지역에서 전개하는 문화·교육·경제협력 분야 인적자원 개발, 사회발전 기반조성, 시설 개·보수 사업을 지원한다.

 

기업지원과 –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청소년문화센터 내에 도시농업 실외학습장 설치 중(2016년 돌마고등학교)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관련 사업을 제안하려는 단체 등은 성남시 홈페이지(→새소식)를 참조해 사업계획서·요약서, 최근 2년간 사업 실적 등을 작성, 기한 내 시청 기업지원과를 방문·접수하면 된다.

 

서면·발표 평가 등 심사 후 지원 대상 단체를 2월 중순 선정한다. 공적개발원조 수행 단체는 오는 3~11월에 봉사단을 현지 파견해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성남시는 2012년부터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펴 지난해까지 32개 사업 시행 단체에 모두 9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캄보디아 씨엠립 톤레샵에 중고등학교 기숙사 건립(2015년 이매동 데오스중고등학교).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 사업으로 카자흐스탄 캅차카이에는 2014년 교육문화센터가, 캄보디아 씨엠립 톤레샵에는 2015년 중고등학교 기숙사가, 2016년 필리핀 오소리 마을에는 어린이 도서관이,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는 청소년문화센터 내 도시농업 실외학습장이 건립되는 등 7개국 22곳 낙후지역에 변화가 일었다.

 

이러한 프로젝트 추진은 우리나라의 국격을 드높이고 공적원조를 통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시야를 넓히며 상호 교류를 통하여 성남시와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하는 사업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 기업지원과-필리핀 오소리 마을에 어린이 도서관 짓는 중(2016년 데오스중고등학교)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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