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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간 차기 대선후보 가상 양자대결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실시한 문재인-안철수 차기 대선주자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정의당 등의 연대 후보로 가정한 문재인 전 대표가 42.7%, 국민의당·바른정당 등의 연대 후보로 가정한 안철수 전 대표가 31.6%로 집계됐다.
문재인 전 대표가 안철수 전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11.1%p 앞선 것이다. 다만 문 전 대표는 지난 1월 대비 0.4%p 소폭 오른 반면, 안 전 대표는 5.8%p 크게 상승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광주·전라(문 40.8% vs 안 42.1%)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문 전 대표에게 밀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안 전 대표는 보수층과 50대 이상 유권자들에게 문 전 대표보다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문 전 대표는 국민의당 지지층을 제외한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고루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1월 31일과 2월 1일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3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8.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