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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를 모항으로 크루즈 여행상품 판매에 나섰던 여행사가 돌연 사업계획을 취소하면서 피해가 예상된다.
여수시는 7일 A크루즈는 11만톤급 크루즈호를 전세 계약해 이달 23일 여수항에서 국내 승객들을 싣고 일본 나가사키와 중국 상해를 경유한 후 28일 여수로 돌아오는 5박6일간 일정이 잡혀있었다.
그런데 해당 여행사는 이날 인천에서 출항키로 했던 첫 여행일정을 취소한데 이어 여수를 포함해 4차례 예정됐던 국내 여행상품도 전면 취소했다.
여행 상품 가격이 200여만원에서 280여만원으로 이미 예약을 한 고객들이 상당한 피해가 예상된다.
무엇보다 여행 상품을 구매한 여수시민만 6백 여명에 달한 것으로 전해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여행상품 판매를 주도한 해당 여행사는 이날 홈페이지에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게재하고 "입금한 금액의 전액 환불과 대체 여행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한편 코스타 크루즈 세레나호는 11만4000톤급으로 길이 290m, 전폭 35.5m의 규모로 승객 3780명과 승무원 1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