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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 100만명 돌파...하루평균 2만명 발길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7/04/16 [16:32]


올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이 16일 100만명을 돌파했다.

순천시는 이날 순천만국가정원에는 지난 7일부터 봄꽃축제가 열리면서 하루 평균 2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100만번째 관람객으로 입장한 이태환(42세·부산)씨는 "순천만국가정원에 일억송이 꽃을 보러 왔다가 이런 행운까지 얻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주말이면 순천만국가정원에는 마칭밴드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퍼레이드 쇼가 펼쳐지는 등 봄꽃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플라워 퍼레이드쇼’는 축제기간 주말과 공휴일에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호수정원 일원에서 오후 1시와 4시 두차례 30분간 마칭밴드의 연주에 맞춰 봄의 요정으로 분장한 댄서와 연기자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축제기간 1일 4회 이상 마칭밴드 공연, 마임공연, 저글링, 삐에로 공연, 트릭마임, 캐릭터 포토서비스 등 다양한 상설 거리 공연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5월 어린이날 주간에는 ‘플라워 퍼레이드쇼’와 연게한 동화·만화속 주인공 코스프레 체험, 어린이 야외 북카페 운영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은 그야말로 꽃대궐이 됐다.

전세계 35종 20만개의 튤립과 비오톱 습지의 노오란 유채꽃, 철쭉도 이제 피기 시작해 꽃천지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순천만국가정원 100만명 돌파를 계기로 365일 정원문화를 즐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봄꽃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철 물축제, 가을철 갈대축제 등 계절별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 올해 목표인 580만명의 관람객을 무난히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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