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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단 일주일간 한우 40% 할인 판매한다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17/05/31 [18:15]


이마트가 위축된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벌인다.
 
이마트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한우 전 품목을 4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우리/롯데/하나/SC이마트카드이다. 다만 KB국민BC/신한BC/하나BC카드는 이번 행사에서 제외됐다.
 
이번 한우 할인 행사의 대표 품목은 한우등심(1+등급/100g, 5,100원), 한우국거리/불고기(1+등급/100g,양지제외, 2,990원)다. 이마트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130톤(650두) 규모의 한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마트는 이번 한우 할인행사 개최 이유에 대해 "2015년 이후 한우 가격의 고시세가 지속되면서 위축된 한우 소비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설명했다.

 

실제 5월(5/1~26) 한우 지육 1kg 평균 도매가격은 1만6134원으로, 높은 가격 때문에 수요가 줄어들었지만 생산단가가 올라 가격은 계속 비싸지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한우 수요를 대체하고 있는 수입육의 경우 가성비를 앞세워 같은 기간 19.9% 매출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한우 판매량을 수입육이 역전 시켰으며 그 격차는 점차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이마트 오현준 한우 바이어는 “한우 가격의 고시세가 유지되면서 위축된 한우 소비를 활성화하고 침체된 한우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이번 행사가 저렴한 가격에 맛 좋은 한우를 드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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