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北김정일 폭정종식-南노무현 퇴진 요구

국가비상대책협의회, 제3차 비상시국선언문 발표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06/10/26 [15:01]

국가비상대책협의회(약칭=국비협)는 10월26일 제3차 비상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국비협은 고문 및 위위단 200인(강영훈 전 국무총리 등)이름으로 발표된 이 선언을 통해 미국, 일본, 중국 그리고 유엔 등과 국제공조에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 상황이 국민의 뜻과 의지를 외면한 채 김정일에게 굴종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판단하여 국비협은 국민을 대변하는 주체로서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김정일 종식과 노무현 퇴진 요구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브레이크뉴스
김정일 종식과 노무현 퇴진 요구와 함께 노무현 정부의 국민대표성 상실을 주장했던 1차, 2차 선언에 이어 국비협은 국민의 결의를 다지는 제3차 비상시국선언 발표를 10월 26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가졌다. 이번 시국선언에는 국가적 지도자들 및 각 분야의 대표인사 200명이 참가하여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지고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시국선언에서 국비협은 노무현 정부가 북핵을 기정사실화하고 적 앞에서 무장을 해제하려는 음모를 하고 있다며 현 집권세력을 친북뇌동집단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를 눈앞에 두고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한숨만 지을 수 없기 때문에 국민의 힘과 뜻을 결집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국비협은 지난 2차 선언에서 금강산 관광 중단과 남북연합제 음모의 분쇄를 주장한데 이어 세 가지의 방침을 제시했다. 첫째, 북핵을 제거하는 길은 김정일 폭정 종식뿐이다. 둘째, 국비협이 인맥을 총동원하여 미국, 일본, 중국 그리고 유엔 등과의 공조에 나서겠다. 셋째, 김정일이 종식되면 친북뇌동세력이 공멸하고 노 정권은 자멸하고 말 것이지만, 한국에는 자유통일의 희망이 온다고 천명했다.

국비협을 대표하는 김상철(전 서울시장) 의장은 다음 주초 미국 국방부와 백악관 등을 방문하여 미국 정책결정자 및 여론지도층과 구체적인 국제공조를 시작하겠으며, 자유민주 국가를 수호하고 김정일 정권 종식을 원하는 절대다수의 한국 국민들의 분명한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한국의 혼란스런 국가비상 상황에 의연히 대처할 국민의 대표적 협의체로서 국비협의 활동이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채병률 실향민 중앙협회장 "핵무장"주장

한편 국비협 위원으로 참가한 채병률 실향민중앙협 회장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6자회담에 나오더라도 결코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핵무기를 가지고 한국을 협박, 금품을 갈취갈 것이다. 또한 국제사회를 향해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금품갈취를 계속할 것이 다. 상습적인 공갈범이기도 하다."고 전제하고 "한국은 이러한 북한에 대해 힘에는 힘, 핵무기에는 핵무기로 대응해야 한다. 한국도 핵무장을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시국선언문 전문이다.

제3차 비상시국선언문 전문

북핵 위기 속에 노무현 정부는 대북지원을 계속하고, psi참가는 거부하고, 북핵문제의 장기화를 암시하면서 전시작통권 분리행사를 강행하여 한미연합사 해체를 추진하고 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김정일 집단의 주장에 동조하여 도리어 미국 비판에 나서고, 열린우리당 김근태 대표는 北에 가서 춤을 추었다. 이는 북핵 기정사실화 책략이고, 적전(敵前) 무장해제 음모를 보여주는 것으로 집권세력이 친북뇌동집단이라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9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북핵실험에 관한 정부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김정일집단에 굴종하다가 노정권과 김정일의 합작으로 소위 ‘평화체제’가 선포되는 날 주한미군이 철수하고 나라는 공산적화가 되는 재앙을 맞게 될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이 긴급한 사태전개에 따라, 우리는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나라를 지키고 또 미래의 희망을 제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이 제3차 비상시국선언에는 다시 50인이 추가되어 모두 200인의 국가적 지도자들과 지식인 및 사회단체 대표들이 동참하였다.

국비협이 국민의 힘을 모아 기필코 이 나라를 지켜내겠다

우리는 노무현 정부가 국민대표성이 없음을 이미 선언했으나, 대한민국의 운명을 이들의 손에 맡기고 보고만 있어야 할 시간이 1년 4개월이나 남았으니 불안하기 그지없다. 이 집권세력이 나라를 김정일에게 갖다 바쳐도 속수무책으로 있을 것인가? 그럴 수 없다.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보며 국민의 탄식과 한숨소리를 듣고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우리 국가비상대책협의회(국비협,ncck)가 감히 나라를 지키는데 나서겠다. 우리 모두의 식견과 경륜을 동원하고, 모든 노력과 희생을 다해 국민의 뜻을 모으고 힘을 결집해서, 기필코 나라를 지켜내겠다. 나라를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수호할 의지를 가진 절대 다수 국민들의 성원 속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우리는 제2차 선언에서, “국민의힘① 금강산관광을 중단시키자, 국민의힘② 남북연합제 음모를 분쇄하자” 라는 두 가지 당면방침을 발표하였다. 이제 다음 세 가지 기본방침을 밝힌다.

국민의힘③ 북핵 제거의 길은 김정일 폭정종식뿐이라고 함성을 외치자

북한 핵무장은 대한민국을 김정일에 굴종시킨다. 북핵회담은 북한 핵무장을 공인시키고, 북핵사태 장기화는 북핵을 기정사실화시킬 우려가 있다. 그러나, 북한 핵실험으로 인해 대화를 통한 해결은 물 건너갔다. 이제는 북핵제거만 남았다. 다행히 국제사회가 일치해서 북핵 제거에 나서고 있다.

그런데 김정일의 입장은 지상최대의 절대권력과 호화사치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핵무장을 포기할 수가 없다. 중국이 아무리 핵포기를 종용해도 김정일이 응할 수 없는 이유는, 핵무장을 통해 ‘불바다’ 협박을 할 수 없는 한 자신의 권력이 바로 붕괴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의 절대권력이 그를 절대멸망으로 이끌고 있다.

김정일 폭정이 종식되지 않고는 북핵이 제거되지 않는다. 만의 하나 폭정종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쟁도발의 가능성도 동맹국과의 협력 아래 철저한 경계를 통해 즉각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친북내통세력의 전쟁 협박에 굴하지 말고, ‘김정일 폭정종식!’의 역사적이고 민족적인 함성을 외쳐 온 하늘에 울려 퍼지게 하자. 하나님이 도울 것이다.

국민의힘④ 국비협이 인맥을 총동원하여 美촵日촵中촵un과의 국제공조에 나서겠다

김정일과의 소위 ‘민족공조’는 민족반역자, 평화교란자와의 공모이다. 국가적으로는 반역행위이고, 동맹국인 미국과 우방인 일본에 대해서는 배신행위이다. 대한민국이 살고 북한동포가 구원을 받으려면 김정일을 옹호하는 ‘민족공조’를 할 것이 아니라 김정일을 몰아내는 ‘국제공조’를 해야 한다. 그런데 이 집권세력은 김정일 집단에 부화뇌동하면서, 한미동맹 해체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일본은 적을 대하듯 하고 있다.

우리 국비협이 나서서 국제적 인맥을 총동원하여 미국촵일본촵중국의 정부와 여론주도층을 설득하고 un에 영향을 주어 북핵제거를 위한 국제공조를 조성 강화시켜 나가겠다. 이로써 국제사회는 대한민국 국민 절대다수의 의지와 협력자세를 확인하게 되어 노무현 정부가의 방해한다 하더라도,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의 공동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결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국민의 힘⑤ 김정일 종식되면 친북뇌동세력은 공멸하고 노 정권은 자멸한다. 자유통일 미래한국에 희망이 있다.

김정일 폭정종식으로 북한정권은 멸망한다. 김정일 집단과 내통하던 세력에 관한 상세한 정보가 밝혀지므로 친북뇌동세력도 공멸의 운명에 처하게 되고 노무현정권은 자멸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 파괴 전복세력의 음모와 책략이 무산되고나면 우리나라는 크게 안정되고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게 된다. 북한은 해방되어 북한 동포가 구원을 받게 된다. 그러면 우선 한촵미촵일 3국의 식량지원으로 기근을 막은 다음, 농사자유를 허용함으로써 식량부족을 해결하고, 사업을 해보기 위해 중국 등지를 떠도는 기업인들과 경제적으로 성공한 실향민들이 북한에 대대적으로 투자를 해서 사업을 벌이면 북한경제가 급속도로 살아나기 시작할 것이다. 민간투자는 돈을 버리는 게 아니므로 우리 경제에 주름살이 되지 않으며,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재정지출도 막대한 유발효과를 감안한다면 낭비가 아니다.

그리고 2008년 8월의 베이징 올림픽 이전에 북한에서 자유선거를 실시해서 북한지역의 대한민국 가입을 결의한다면 중국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무력으로 북한에 개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로써 꿈과 같아 보이는 자유통일이 이루어진다.

통일한국은, 기왕에 대한민국이 이룩해놓은 막강 경제력에 더하여, 7천만 인구가 세계 최고의 두뇌와 교육열, 어떤 환경에도 견뎌내는 끈기, 그리고 고난의 역사를 통해 터득한 따뜻한 인정을 마음껏 발휘함으로써 능히 세계 유수의 경제강국, 지식대국을 건설하여 새 문명사를 여는 세계의 주역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에 큰 희망이 있다.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이여, 한숨을 거두고, 일어나 함께 가자! 2006년 10월 26일 국가비상대책협의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八旬狂奴 DJ 2006/10/27 [03:40] 수정 | 삭제

  • 김 전 대통령은 대북 경제 제재와 관련, “경제적 제재는 고통은 주겠지만 북한을 완전히 굴복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오히려 북한이 제2차 핵실험이나 휴전선에서의 도발 등 반격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대중이 이렇게 떠드는 걸 보니, 북한이 2차 핵실험이나 휴전선 도발을 할 경우의 변명거리를 벌써부터 만들고 있다.
    아마도 김대중은 궁지에 몰린 북한이 핵실험을 또 한 차례 감행하고, 휴전선이나 서해상에서 도발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이번 북한의 도발도 결국은 북한과 대화하지 않은 미국의 잘못이다"
    라고 지껄일 것이 분명하다.

    또 이런 말도 했다고 한다.

    김 전 대통령은 이어 “미국은 핵문제의 당사자가 미국과 북한인데도 불구하고 그 당사자 간의 대화를 거부함으로써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렵게 만들었다”며 “미국은 북한에 대해서 그 안전을 보장하고 경제적 제재를 해제하고 국교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부분에서 김대중에게 다그쳐 묻지 않을 수 없다.
    "어째서 북한 핵 문제가 미국과 북한만의 문제인가?"
    실제로 북한이 핵을 개발하여 사용할 곳은 한국이나 일본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어째서 미국과 북한의 양자만이 당사자라고 떠들어대는 속마음이 뭔지 솔직히 털어놓기를 바란다.
    핵문제를 미국과 북한만의 문제라고 정의하는 순간,
    대한민국의 역할은 아무것도 없어지고 만다.
    또한 김대중의 말은 북한의 핵은 더이상 우리의 안보 문제도 아니라는 의미가 되어버린다.
    우리 안보를 위협하는 문제로 인정하는 순간, 자동적으로 우리도 북핵문제의 당사자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결국 북핵은 안보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일 뿐이라는 노무현의 말을, 김대중도 똑같이 반복한 셈이다.
    김대중이 바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북핵의 당사자가 아닌 대한민국은 상납금이나 바치고 찍소리 하지 말라는 이야기인가?

    미국은 북한이 핵을 실제로 실험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무력사용을 하지 않고 있는데, 어째서 미국이 약속해주지 않으면 북한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지도 의문이다.
    (UN의 대량살상무기 사찰을 받겠다고 나섰는데도 미국이 공격을 감행한 이라크의 경우와 비교해보라! 이라크는 핵도 개발 안하고 무기사찰을 받겠다고 했는데도 가차없이 선제공격했는데, 북한의 경우는 핵실험을 실제로 했는데도 즉각 공격하지 않는 것을 보면, 북한이 핵공갈을 치지 않는 한, 미국은 북한을 선제공격할 의사가 하등 없다는 것이 너무도 분명히 증명되고 말았다!!)
    경제적 제재라는 것도 북한의 테러행위와 위조지폐 발행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런 문제 해결 없이 핵개발이라는 국제협약 위반 행위를 중지하는 대가로 경제적 제재를 풀어야 하는지도 더더욱 의문이다.

    북한체제의 문제는 본질적으로 북한체제 자체의 모순에서 발생하는 것인데, 어떻게 많은 국가들 중에 꼭 미국이 나서서 안전을 보장해 주어야 체제가 유지되는지 의문이다.
    미국이 양자대화에 나서 약속해주어야만 북한의 안전이 보장된다는 얘기는,
    스스로 자주와 주체의 나라이며 강성대국이라고 떠드는 북한이 미국의 식민지이거나 보호국이라는 얘기나 다를 바 없다.
    제발 남에게 식량 지원해라 비료 지원해라 손 벌리지 않게 되고 나서나 자주 타령 했으면 좋겠다.
    결국 북한의 주장은 '안전 보장'을 핑계로 미국과 한국간의 군사동맹체제를 파괴하려는 고도의 술수에 불과하다.
    김대중은 그러한 북한의 공작을 합리화해주느라 오늘도 수고가 많다.

    김대중의 속마음이 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분명한 것이 있다.
    김대중은 김정일 정권이 붕괴되는 것을 무엇보다도 두려워 한다.
    그에게 김정일 정권의 안전은, 북한의 민주화나 한미동맹, 심지어 대한민국의 안보보다도 우선시되는 가치인 것 같다.
    김대중이 자유민주주의에 의해서 통일되어야 한다는 말은 좀처럼 하지 않으면서, 한사코 흡수통일은 안된다고 입버릇처럼 되뇌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언젠가 북한의 정부기록이 낱낱이 공개되는 날이 오면 그 비밀이 풀릴지도 모르겠다.

    왜 당신은 흡수통일을 한사코 반대하는가?
    왜 김정일의 몰락을 그렇게도 두려워하는가?
    김대중은 대답해야 한다 - www.freezone.co.kr 에서 대남문님의 글을 퍼왔음.
  • 八旬狂奴 DJ 2006/10/27 [03:20] 수정 | 삭제
  • 전라도의 八旬狂奴 아니었더면 문기자가 이런 기사 쓸 필요도 없었겠지!
    염라대왕은 그 전라도의 八旬狂奴나 잡아갈 일이지 왜 애꿎은 최규하와 김일은 데려가노?
  • 문기자 똘마니대장 2006/10/26 [18:40] 수정 | 삭제
  • 1.당신이 올린 댓글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읽지 않았으니까!
    2.노무현 사진이 어찌되었다는 건데? 뭐가 잘못인가?
    3.댓글도 댓글 답게 써야 뭔 소린지 알아먹지.
    4.앞으로 댓글을 제대로 쓰겠다고 부모형제 앞에 맹세해보세요.
    5.문기자는 이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같으 댓글에는 신경 쓰지 말고 계속해서 좋은 기사를 써야 할껴!

    ==참고==
    1.좋은 세상이다. 당신같이 무슨 소린지 알 수도 없는 댓글을 댓글이라고 올릴 수 있는 이 세상이 정말 좋은 세상인지, 나쁜 세상인지 몰겠네.
    2.앞으로 댓글 올리려면 요지가 뭔지 제대로 써야지! 아멘?
  • 이건 아님 2006/10/26 [17:29] 수정 | 삭제
  • 문홍철 기자님, 당신이 게재한 기사 내용은 무슨뜻인지 모르겟습니다. 읽지를 안했으니까요. 다만 표지에 첨부된 사진을 보고 한마디 드리는데요, 노무현 대통령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래도 이나라의 대통령입니다. 비판을 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의 위치에서 하는게 옳은일 아닌가요?
    아무리 노력해도 당신은 대통령이 될수 없을테니까요. 기자도 체통을 지크는 기자가 존경받는다는 것을 귀하의 부모형제들 앞에서 맹세해 보세요.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