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국당 부산시당 "BNK 도약, 낙하산 인사 아닌 투명성과 전문성에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7/08/17 [17:27]

 

▲사진은  BNK 금융 동우회가 낙하산 인사 저지 궐기대회를 펼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17일 성명을 내고 “BNK 금융의 재도약은 낙하산 인사가 아닌 투명성과 전문성에서 시작된다."며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공명정대한 심의를 요구했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후보 3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벌인 이후 내정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한국당은 이들 중 김지완(72, 하나금융지주 전 부회장)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후보 캠프 경제고문이라는 배경의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부산은행 노조와 지역시민사회단체는 김 후보자에 대해 은행업 업무연관성상의 문제점과 72세의 고령이라는 점에서 부적격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은 관치금융, 낙하산 인사 등 적폐청산의 의지를 천명해왔으나, 실천에 있어서는 '내로남불'의 잣대로 적패를 재생산 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는지 우려스럽다"면서 "BNK금융의 역할은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보다 증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낙하산 인사와 같은 후진적인 관치금융시스템'으로는 한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부산시민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은행의 인사가 어떻게 결론이 나든,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라는 무책임한 구호만 외칠 것이 아니라, 부산시민이 요구하는 'BNK금융의 투명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