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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17일 개방...해수면서 높이 20m, 길이 72.5m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7/08/18 [15:14]

▲ 해운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 배종태 기자

 

부산의 새로운 명소가 될 해운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가 17일 오후 준공식을 갖고 개방했다.


해운대 미포에서 출발해 송정까지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의 중간 쯤에 자리한 전망대는 사업비 43억 원을 투입, 해수면으로부터 20m 높이에 72.5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쭉 뻗어있으며 폭은 3~11.5m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시티투어 이용객들은 청사포에 하차하면 되고, 도시철도 이용객은 장산역 7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2번으로 갈아타고 청사포 종점에서 내려 송정 방향으로 400m쯤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 승용차로 방문할 때는 청사포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입장료는 없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오후 6시, 하절기인 6~8월은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백선기 구청장은 “해운대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자주 찾아 달라”고 관광객과 주민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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