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전 중 휴대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매년 426명이 죽거나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윤영일 국민의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된 건수는 총 25만 1,406건으로 연평균 5만 281건 적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운전 중 휴대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발생한 교통사고는 1,004건에 달했고, 사망 24명, 부상 1,681명이 발생했다.
휴대폰 때문에 연평균 251건의 사고와 42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셈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43건(사망 6명, 부상 379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 이어 서울 162건(사망 2명, 부상 272명), 전남 70건(사망 3명, 부상 126명), 인천 69건(사망 2명, 부상 111명), 충남 64건(사망 1명, 부상 131명) 순이다.
도로유형별로는 지방도가 438건(사망 10명, 부상 734명)으로 가장 많고 특별광역시도 379건(사망 4명, 부상 645명), 일반국도 104건(사망 8명, 부상 182명), 고속도로 21건(사망 2명, 부상 44명) 순이다.
윤영일 의원은 “각종 교육ㆍ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 라면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소중한 생명을 위협하는 만큼 처벌을 강화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