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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기업의 원전해체산업 진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시는 24일 '지역기업의 원전해체산업 진출전략 및 기술개발방향'이라는 주제로 원전해체산업 육성 세미나를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상공회의소, 부산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 남대근 센터장의 ‘지역기업의 원전해체산업 진출전략’ ▲부산대학교 안석영 교수의 ‘원전해체기술 개발 방향’ ▲한국원자력연구원 서범경 해체기술연구부장의 ‘중소기업 대상 기술이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부산대학교 정재준 교수가 좌장으로 한국전력기술, 두산중공업,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태웅 등 원전해체 관련 업계․학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토론을 펼쳤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에 부산시청에서 개최한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 초청 원전해체 특별세미나에 이어, 지역기업들에게 원전해체산업 진출 전략과 기술개발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원전해체시장 진출을 위한 추진과제를 제시하는 등 전문기관 및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조성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는 아직 원전해체시장이 형성된 바 없고, 기업투자도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부산시는 고리1호기 해체에 대비, 내년부터는지역기업의 원전해체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사업도 본격 추진하는 등 지역의 원전해체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