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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의원 "'제 2 대티터널 건설 계획’ 연말까지 최종 발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7/10/27 [14:11]

 

▲ 민주당 최인호 의원     © 배종태 기자

 

서부산과 중부산을 잇는 괴정동교차로~충무동사거리(2.58km) 왕복4차로 터널인 '제 2 대티터널 건설 계획’이 주민의견수렴 등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최종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최인호(부산 사하을)의원은  “총선 공약인 ‘제2 대티터널 건설’에 대해 지난해부터 부산시, 국토교통부 등과 이행 방안을 수십 차례 협의해 왔다”면서 “지난 16일 부산시로부터 용역 결과를 보고받은데 이어, 26일에는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및 부산시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용역 결과 2가지 대안 중 혼잡도 개선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난 괴정동교차로(클로버호텔)~충무동사거리(세종정형외과) 신설 터널 건설 방안을 12월 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안1은 괴정동교차로(클로버호텔)에서 충무동사거리(세종정형외과)를 연결하는 2.58km 구간에 왕복4차로의 신설터널을 건설하는 방안이다.


대안2는 기존 대티터널 바로 옆 1.19km 구간에 왕복 4차로의 신설터널을 추가하여 건설하는 방안이다. 경제성은 대안1과 대안2이 1.27, 1.32로 비슷했으나, 교통정체 개선효과는 대안1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안1의 경우 괴정사거리에서 지체 시간이 113.7초에서 85.8초로 개선되고, 서대신사거리에서는 146.7초에서 98.8초로 개선되었다. 반면 대안2는 서대신사거리에서 정체가 다소 늘어나면서 지체 시간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2 대티터널 건설 계획은 ‘부산시 도로건설 관리계획(안)’에 반영되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친 후 연말까지는 부산시 시보에 공고될 예정이다.

 

최인호 의원은 “대티터널 상습정체로 시민들의 불편이 심각했을 뿐만 아니라 사하구 지역 발전이 정체되어 온 원인으로 작용했다”며 “제2대티터널 건설 약속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서부산 발전의 전환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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