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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및 해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한국 청년들을 채용하는 박람회가 연이어 부산에서 열린다.
일본 등 해외기업120개사가 참여해 10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2017 하반기 글로벌 취업박람회'가 6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됐고, 8일에는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또한 일본취업합동박람회 in 부산은 오는 11~12일 이틀간 부산시청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서 개최된 글로벌 박람회에는 일본기업 76개사, 미주 유럽 중동기업 31개사, 아시아중국 기업 18개사가 참여해 한국의 청년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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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에서는 일본 오키나와 소재 기업들과 스미토모전공 및 유니클로, 호소카와 마이크론 등은 채용 설명회를 열고 적극적인 채용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소프트뱅크 테크놀로지(39위), 닛산 자동차(95위), 유니클로(677위) 등의 일본 유수 기업들은 한국청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일본에 취업한 선배들의 경험담과 멘토링을 겸한 강연과 성공수기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강연장은 취업성공 비결과 해외근무적응 비법을 전수하는 등 많은 구직자들이 몰려들었다.
이번에 참가한 기업의 한 관계자는 "한국청년들의 진취적 정신과 적극적인 업무 태도, 뛰어난 사회 적응 능력 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한국 청년 채용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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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1~12일에는 ‘일본취업합동박람회 in 부산’이 부산시청에서 이틀간 열린다. 일본은 구직자 1명당 1.52개의 일자리(올해 7월 기준)가 있는 상황으로 기업의 외국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고 근로환경과 근로시간이 좋아 청년들의 해외취업 수요도 많다.
취업합동박람회에서는 일본컴퓨터 다이나믹스, CTC테크놀리지, ADTEC플라즈마테크놀리지, 월드 리조트 코퍼레이션 등 IT, 사무직, 서비스 관련 33개사와 55개 대학. 국내 청년구직자 약 500여명이 참여하며, 1대1 채용 면접뿐만 아니라, 주요기업의 취업설명회와 J-TEST(실용일본어검정) 무료시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세계 각국의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해외취업 박람회가 개최되는 것은 부산이 유일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은 명실상부한 ‘해외취업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시는 지역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취업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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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등 해외취업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프로그램, 면접, 상담 신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와 ‘일본취업합동박람회 in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