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포스코를 비롯한 관계사 전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포스코 나눔마당에서 판매할 물품을 기증받은 결과 모두 13만 6천 7백여점을 수집했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포스코 나눔마당은 포스코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기증한 물품의 판매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고 자원재활용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오는 21일 포스코센터 임시매장과 전국의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에 수집된 물품은 의류와 신발, 가방, 잡화, 장식용품, 도서, 음반, 가전 등을 집에서 간단한 세탁과 손질을 거친 후 기증한 일반물품과 중고명품이나 골동품, 서화 등 특별물품이 포함돼 있으며, 지난해 보다 2만여점이 늘었다.
포스코는 지난 2004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포스코 나눔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는 11만 6천여점의 판매대금 9천 2백만원을 호남지역 폭설 피해복구에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