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경진 특위 상임위원장이 ' 동북아해양수도 부산’ 특별위원회 출범을 선언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부산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등 '동북아해양수도 부산’ 비전을 달성할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선대위는 24일 오후 2시 정경진(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공동선대위원장 겸 특위 상임위원장, 박재호(부산 남구을) 의원을 비롯 곽인섭 공동위원장(전 한국해양관리공단 이사장), 김시전 공동위원장(전 한국해운조합 회장), 송나택 공동위원장(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민서현 공동위원장(전, 부산시 바르게살기 여성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해양수도 부산’ 특별위원회 출범을 선언했다.
정경진 특위 상임 위원장은 ▲ 신북방·신남방 정책의 거점도시 부산 육성 ▲ 해양관리권의 지방정부 이양 ▲동북아해양 도시 간 협력체 구성 ▲ 해양도시 부산의 국제적 위상 강화 등 4대 주요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이의 실현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동북아해양수도’는 이제까지의 선언적 의미를 뛰어넘어 구체적 정책대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융·복합 산업의 발굴과 민·관 협력을 통한 창업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특위는 신북방 및 남방 정책의 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신항만에 북방물류센터와 남방물류센터, 글로벌비즈센터를 건립하고 동북아 수산물 교역기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 정경진 특위 상임위원장, 박재호 의원 등 특위위원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
또한 해양관리권의 지방정부 이양을 통해, 중앙정부에 해양관련 기본계획수립과 해양 기본시설 건설을 맡기고, 부산지방정부가 해양기능시설 설치 및 해양운영을 주도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부산항만공사의 자율성 제고를 통해 글로벌터미널 운영사와 경쟁체제를 구축하고, 항만관련 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특위는 동북아 해양도시간 협력체를 구성하여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경제성장을 이룰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 울산, 경남, 호남 도시간 해양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원활한 협력을 위해 동북아 지방정부 협력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부산지역 해양관련정책 추진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산·학·관·연·민과 함께 발맞춰, 세계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시키는 등 해양도시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산을 싱가폴과 홍콩을 뛰어넘는 해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해양관련 분야의 융·복합 산업을 부산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부산항만공사의 자율성 제고와 실질적인 해양 분권을 통해 부산의 특성에 맞는 해양, 해운, 항만, 수산, 조선 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유도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