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고용은 줄고, 실업자는 늘어나고, 가계소득 격차는 심화되고, 물가는 오르는 서민들의 3중고, 4중고의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민주평화당 대변인 최경환 의원은 4일 “청와대, 마음은 싱가포르에 가 있고 민생은 달나라로 보냈는가?”란 시니컬한 논평을 내놨다.
![]() ▲ 최경환 대변인은 “서민은 아우성인데 엉뚱한 통계자료를 들이댄들 무슨 소용이 있나. 대통령과 청와대의 인식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남은 4년은 절망적이다.”며, “청와대 참모 라인의 마음이 싱가포르에 있고 민생은 달나라에 보낸 것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대통령께 서민의 삶과 여론을 제대로 전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최경환 대변인은 “중하위계층 가계소득이 모두 감소했지만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 효과가 90% 있다’며 반박했다. 이에 덧붙여 청와대는 어제 ”실업자, 구직 실패자, 자영업자가 빠진 자료를 들고 나와 근로소득자의 소득은 증가했다“고 반박 자료를 발표했다.
실업자, 자영업자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이에 최 대변인은 “청와대 발표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결국 실업자, 자영업, 영세상공인에 대한 일자리 정책은 실패했다”는 것 아닌가라고 되물으며, “서민 살림살이가 어렵다는 공식 통계가 나왔음에도 대통령 말 한마디에 청와대가 반박하는 자료를 만들어 제시한 것은 정책 실패를 끝까지 인정하지 않겠다는 오만한 발상이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청와대는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있다.”며,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고용은 줄고, 실업자는 늘어나고, 가계소득 격차는 심화되고, 물가는 오르는 서민들의 3중고, 4중고의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더욱 심각한 것은 김동연 경제 부총리 등 경제 부처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만기친람하며 마이웨이를 고집하는 모습이다.”며, “시중에는 ‘평화는 살아나는 것 같은데 경제는 죽었다’라는 말이 나돌고 있다. 문재인정부가 잘 새겨들어야 할 말이다.”고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서민은 아우성인데 엉뚱한 통계자료를 들이댄들 무슨 소용이 있나. 대통령과 청와대의 인식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남은 4년은 절망적이다.”며, “청와대 참모 라인의 마음이 싱가포르에 있고 민생은 달나라에 보낸 것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대통령께 서민의 삶과 여론을 제대로 전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