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의 삶은 수협 돈 잔치의 재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수협, 1조 원 넘는 정부 공적자금 갚지 않으면서 억대 연봉자 임직원 4배나 늘려
이 날 이 대변인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협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1조 원이 넘는 정부의 공적자금은 갚지 않으면서 억대 연봉을 받는 임직원은 4배나 늘렸다고” 비판했다.
그는 “수협은 노량진수산시장 부지에 카지노가 있는 복합 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상인들을 강제로 쫓아내려한다.”며, “그간 현대화 사업의 목적과 혜택을 밝히라는 요구에도 묵묵부답으로 버텨왔다. 그 답이 오늘 국감을 통해 명백하게 밝혀졌다. 자신들의 무능력과 벌여놓은 돈 잔치를 상인들의 희생으로 메꾸려고 한 것이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은혜 대변인은 “시장은 공공재이며 상인과 시민의 것이다.”며, “수협 또한 정부의 공적자금으로 운용되는 공공기관이다. 하지만 수협은 공익을 저버리고 시장을 임직원을 배불리기 위한 사익의 장으로 전락시켰다. 이런 수협의 행태를 그대로 둬서는 안 된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이윤에 눈이 먼 수협은 노량진 수산시장을 책임질 자격이 없다.”며, “서울시는 수협에 투입된 공적자금을 즉각 회수해 직접 운용하고, 정부와 국회는 수산시장 문제에 적극 개입해 문제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