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평화당 "서울시, 분양원가 약속대로 최근 5년치 공개해야"

설계, 도급내역, 원청 및 하청 대비표 등 공사원가자료. 투명하게 공개해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8/11/15 [13:29]

민주평화당 홍성문 대변인은 11월 15일 논평을 통해 “서울시 분양원가 공개 꼼수 용납할 수 없다. 최근 5년치 분양원가 내역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오늘 국토교통부가 분양원가 공개항목 확대를 위한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또 서울시 산하 SH서울주택도시공사 역시 어제 분양원가 공개항목을 확대한다고 밝히면서 민주평화당과 정동영 대표가 앞장서서 주장해온 분양원가 공개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홍성문 대변인은 “하지만 SH서울주택도시공사는 분양원가 공개 대상기준을 11월 14일 이후에 공급하는 공공분양 주택으로 축소하여 박원순 시장 임기동안 공급한 주택의 분양원가를 공개하지 않는 꼼수를 썼다.”고 주장했다.

  

홍 대변인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0월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동영 대표가 '지난 5년 치 SH공사가 시행한 사업의 원가 공개 못 할 이유 없지 않습니까?'라고 묻자 '법령 개정에 발맞춰서 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며, “박원순 시장은 분양원가 공개대상을 11월 14일 이후 SH공사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 주택으로 한정한 것이 본인의 결정인지 명확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논평했다.  

 

그는 “국정감사에서 약속한 것처럼 최근 5년간 SH공사가 공급한 공공분양주택의 분양원가를 모두 공개하고, 경기도가 실시한 것처럼 설계내역, 도급내역, 원청 및 하청 대비표 등 공사원가자료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hpf21@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