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12일 오후 4시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컨베이어 벨트를 점검하다 목숨을 잃은 20대 비정규직노동자 故 김용균 씨의 빈소를 찾아 추모하고 유가족과 동료 노동자들을 위로한다.
![]() ▲ 정동영 대표는 “선거제도 개혁을 하지 않으면 700만 비정규직 노동자와 같이 숫자는 많지만 정치적으로는 힘이 없는 약자들의 집단 문제가 결코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대한민국을 지금과 다른 대한민국, 더 좋은 나라로 만들어가기 위해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즉, 선거제도 개혁에 동참해달라”며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70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선거제도 개혁해야
정동영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20대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을 추모하여’라는 글을 통해서 “‘나의 삶을 개선하라’는 촛불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문재인 정부가 탄생했지만, 위험의 외주화, 비정규직 문제, 노동자들의 안전 문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며, “고장 난 한국정치를 고치기 위해서는 70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직접 국회에 들어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선거제도를 개혁(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사고 직후 동료 노동자들은 ‘하청 노동자도 국민이다. 정규직 안 해도 좋으니 더 이상 죽지만 않게 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비정규직 100인과 대화해달라’며 절규하고 있는데 청와대는 묵묵부답”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안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고장난 한국정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국회에서 비정규직 문제 직접 해결하도록 선거제도 바꿔야
정동영 대표는 “선거제도 개혁을 하지 않으면 700만 비정규직 노동자와 같이 숫자는 많지만 정치적으로는 힘이 없는 약자들의 집단 문제가 결코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대한민국을 지금과 다른 대한민국, 더 좋은 나라로 만들어가기 위해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즉, 선거제도 개혁에 동참해달라”며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