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고창 하전마을… 휴양마을 고도화사업 선정

국비 2억원 지원받아 '바지락 특화요리 체험‧시식공간' 조성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9/02/22 [09:11]

 

▲  전북 고창군 하전마을이 해양수산부 어촌체험 휴양마을 고도화사업에 선정돼 체험객들이 갯벌에서 바지락도 잡고 맛있는 요리까지 해 먹을 수 있는 특화요리 체험 및 시식공간을 조성한다.  (국내 최대 바지락 생산지인 고창군 하전갯벌을 찾은 체험객들이 트랙터를 개조한 갯벌버스를 타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고창군 하전마을 갯벌에서 바지락도 잡고 맛있는 요리까지 해 먹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 어촌체험 휴양마을 고도화사업에 선정된 하전마을은 갯벌 체험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2억원을 국비로 지원받아 바지락 특화요리 체험 및 시식공간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체험안내소 체험장 숙박시설 등 어촌체험 마을 운영을 위한 기반시설을 조성해 체험객들이 즐겁고 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하전마을'은 국내 최대 바지락이 생산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특화 대형식당이 조성돼 있지 않아 체험객들이 외부에서 식사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번 공모사업으로 바지락 특화요리 전문점을 만들어 체험객 먹거리 불만을 해소하는 동시에 다양한 바지락 특화요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정체돼 있는 어촌체험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고창군은 기대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바지락 1번지 육성 프로젝트를 실현시켜 '생산체험먹거리'를 연계한 복합 공간 및 어촌체험 휴양마을의 새로운 수익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 하전마을의 갯벌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구와 람사르 습지의 핵심 지역으로 청정 해역을 자랑하는 곳이다.

 

바지락은 펄과 모래가 섞여있고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곳에서 잘 성장하는데 하전마을의 갯벌은 이러한 바지락 서식환경에 매우 적합한 곳으로 조개의 육질도 뛰어나고 맛도 좋아 전국 바지락 유통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