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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정권이 ‘망하는 법칙’ 알고 있나?

이재운 소설가 | 기사입력 2019/04/25 [09:31]

 

▲ 이재운 소설가.    ©브레이크뉴스

문재인 대통령. 정권이 '망하는 법칙'을 꼭 알았으면 좋겠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하와이로 강제 축출된 건 자기 탓이 아니다. 이기붕을 위해 충성한 경찰이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마산에서 충성하는 줄 착각한 경찰이 학생에게 최루탄을 직사하여 눈에 박아넣고, 역시 충성하는 줄 착각한 경찰이 경무대 시위 때 멋대로 총을 갈겨서 그렇다.

 

즉 자기 부하들이 설치다가 주인이 죽는다는 말이다.

 

고금 동서에 왕이나 황제는 항상 부하 때문에 죽는다. 적에게 죽는 왕이나 황제는 막상 몇 안된다.

 

모든 간신은 주인에게 충성한다고 말로는 떠들지만 사실은 호가호위를 주무기로 삼는다. 이 나이에 10억 전세살기 싫어서, 마누라가 해서 몰라, 포르세가 뭐 어때서 등등...을 보면 그 아이들은 글렀다.

 

 

▲ 문재인-김정숙 대통령 부부.     ©청와대

 

남북 문제가 극도로 예민한 이 시점에 간신 몇몇 때문에 이 정권이 실패할 수는 없다.

 

문재인 정부가 실패한다면 자유한국당 때문이 아니고, 그에게 충성하는 척하는 측근들 때문일 수 있다.

 

*필자/이재운, 소설가. 소설 토정비결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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