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진행 예정인 7차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촛불집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고 있다. 2019.09.28. © 뉴시스 |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대규모로 열렸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국민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제7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촛불집회가 열리기 몇시간 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서초역 지하철 역 인근부터 집회 장소까지 가득 메웠다. 주최측은 집회 시작 1시간 전 15만명, 집회 시작 시점에는 약 50만명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당초 주최측이 예상한 참가자 수는 10만명이었으나, 전국 각지에서 생각보다 많은 참가자가 몰리면서 참가자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오후 4시 30분 부터 사전 행사가 시작됐는데, 단상에서는 댄스나 피아노 연주, 통기타 공연 등을 이어지며 축제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 도중 참가자들은 "정치검찰 물러나라", "검찰개혁 이뤄내자" 등의 구호도 외쳐댔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행사는 오후 9시경까지 진행되며 이후 약 20여분간 행진이 있다.
한편, 이날 검찰개혁 촛불집회의 맞불집회 성격으로, 조국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도 맞은편에서 오후 5시부터 열렸다. 이들은 스피커를 통해 "조국 파면", "문재인 방 빼"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검찰이 법과 원칙에 따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