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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선린병원서 치료받던 유아 사망, 왜?

[동영상] 의사들 손발 맞지 않아 진료 차질(?)‥유족들 "분통"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7/07/13 [17:08]



포항 선린병원 에서 두살배기 유아가 갑작스레 사망하는 의료사고가 발생, 철저한 조사가 요구된다. 
 
본지 취재 결과 숨진 유아의 부모가 최초 유아를 이 병원 응급실에 데려올 당시, 의사에게 "아기가 장난감 말에서 놀다가 떨어졌다"는 말을 했으나 응급실 의사가 이 사실을 담당 주치의에 전달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주치의는 다음날 이같은 사실을 모른채 단순한 '뇌수막염' 소견을 내리고 치료에 들어 갔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한 이 유아는 결국 뇌출혈로 사망하고 말았다.  또 이 주치의는 야간(교통사고등 환자는 제외)이라는 이유로 ct촬영 등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유족들은 13일 오후 숨진 아이를 병원에서 넘겨 받아 화장을한 후 후속 조치로 병원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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