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노병한의 풍수(風水)코칭] 장사가 잘되고 못되고를 상가의 입지(立地)를 탓하기도 하고, 매출이 신통치 않으면 점포의 자리 탓을 하기도 한다. 상가의 입지(立地)가 제아무리 좋아도 특정인에게 득(得)이 되는 상가와 점포의 위치와 자리도 있고 해(害)가 되는 상가와 점포의 위치와 자리도 있기 마련이다.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에서 고객들과 상호관계를 맺으며 장사를 하는 장사꾼은 상가와 점포의 자리가 장사를 하는 점포의 매출에 미치는 영향력이 실로 놀랄 만큼이나 크다는 점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이처럼 상가의 입지(立地) 그리고 상가 내에서 점포의 위치와 자리가 매출의 다과(多寡)를 좌우하는 무시할 수는 없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알려져 있고 특히 풍수역학(風水易學)이론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다.
같은 업종끼리 끼리끼리 모여 있는 거리가 있다. 먹자골목 가구거리 보석거리 학원가 증권가 금융가 청과거리 농산물시장 수산물시장 건어물시장 중고골동품거리 등과 같이 동일한 업종들이 연달아 줄을 지어 늘어서 있을 때에 과연 어느 점포 어느 가게가 더 목이 좋은가를 알아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점포와 가게의 자리가 어디든지 상관이 없는 경우는 선전광고를 많이 한다든가 아니면 다른 동일업종에 비해서 유별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 한정되는 것이고 대체적으로 거의 비슷할 경우에는 점포의 좋은 자리인 목이 매출의 많고 적음을 절대적으로 좌우하기 마련이다.
점포와 가게의 자리를 고를 때에 좋은 자리를 선별하는데 필요한 요령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상가구역 블록(Block)중 코너에서 몇 번째의 자리에 해당하느냐다.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상가구역 블록(Block)중 코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첫 번째의 자리가 가 좋을듯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아주 바쁜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거의 모든 사람들의 심리가 상가구역 블록(Block)중 코너에서 첫 번째 가게와 점포를 그냥 지나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상가구역 블록(Block)중 코너에서 두 번째에 있는 가게와 점포도 일단 물건을 힐긋 언뜻 보고서 지나치며 그 다음의 서 번째 가게에 가서야 비로소 점포를 기웃거림이 기본적인 사람의 행동심리이다.
그뿐이랴 진열장에 놓인 물건들을 보고 고를 때에도 역시 진열장의 가장자리에 있는 물건보다는 진열장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는 것을 먼저 관찰하고 고르려하는 인간의 심리가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장사할 생각으로 가게와 점포를 고를 때에는 반드시 상가구역 블록(Block)중 코너에서 1~2번째의 자리는 고객들이 기피(忌避)하는 입지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상가구역 블록(Block)중 일단 코너 자리는 피하고 코너에서 <3~4번째>의 자리를 선택함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가게와 점포를 고를 때에는 ‘상가구역 블록(Block)중 코너에서 3~4번째 자리가 로열(Royal)입지’이고 ‘상가구역 블록(Block)중 코너에서 1~2번째 자리는 기피(忌避)입지’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점은 상가출입의 심리풍수(心理風水)와의 상관성을 고려한 점이다.
특히 숙박업소로써 여인숙·여관·모텔·호텔이나 마사지업소 그리고 복권방·게임장처럼 손님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자신의 모습이 타인에게 쉽게 노출되어 드러내기를 싫어하는 업종의 경우라면 상가구역 블록(Block)중 코너에 가게가 자리한 점이 더 명료하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반면에 편의점·슈퍼·생활용품가게·의류가게·약국·미용실·식당·커피숍·은행·병의원 등의 경우에는 들어가는 사람이 자신의 모습이 타인에게 쉽게 노출되어 드러내도 싫어하지 않는 업종이기에 상가구역 블록(Block)중 코너에 가게를 입지함도 당연히 좋고 무방함이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