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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하진 지사와 道 공무원노조 김형국 위원장을 비롯 '2019년 하반기 퇴(이)임자'와 가족 및 동료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친 선배 공무원들의 퇴직을 축하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특히 직위와 직급에 관계없이 동일한 공로패가 수여되는 등 좌석 배치와 공로패 수여 순서 역시 가나다순으로 배치해 공무원들 간의 괴리감을 줄여 퇴(이)임자들은 물론 재직 공무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퇴(이)임자들은 오랜 시간 묵묵히 내조한 아내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동료‧후배들과 한자리에 앉아 청춘을 불사른 공직생활을 회상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하진 지사는 송별사를 통해 "이별의 순간은 언제나 뭉클하고 아쉽지만, 공직이라는 기나긴 여정을 무사히 완주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문을 연 뒤 "그동안의 공직생활이 후배 공직자들을 위한 이정표가 된 것처럼 오늘부터 개척해 나갈 새로운 길 또한 후배가 따르고 싶은 여정이 되기를 바라고 오늘 이 순간, 함께 근무했던 시간들이 주마간산(走馬看山)처럼 스쳐간다"고 회상했다.
한편, 전북도는 올 하반기 '정년퇴직 4명‧명예퇴직 5명‧공로연수 22명' 등 총 31명이 현직을 마무리와 직제개편과 파견 등의 요인 발생에 따라 26일자로 ▲ 실장급 1명 ▲ 국장급 2명 ▲ 과장급 14명 ▲ 팀장급 24명과 6급 이하 등 12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