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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스마트팜 딸기'가 선명한 빛깔에 달콤한 과즙이 풍부하고 저장성 및 신선함이 타 지역 딸기에 비해 2~3일 길어 서울지역 소비자들의 입맛을 점령하며 대형마트로 전량 납품돼 고소득 창출의 효자 품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부안 딸기작목반 최현진(군치미영농조합법인 대표) 반장 및 15개(6.6ha) 농가에서 현재 출하되고 있는 '딸기'는 스마트팜에서 양액재배 방식으로 내년 5월 중순까지 총 357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돼 약 30억원 상당의 수익창출이 기대된다.
이들 15개 농장은 지상으로부터 약 1m~1.5m 높이의 벤치에서 ▲ 온실 내‧외부 일광량 ▲ 온‧습도 조절 ▲ ph 조절 ▲ 무인방제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최적의 재배환경에서 고품질 생산관리가 가능한 스마트팜 형태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재배환경이 청결하고 당도가 높고 매일 오후 3시까지 선별한 물량을 집하장으로 옮겨 직송 형태로 서울‧경기지역 이마트에 납품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지만 사실상 1일 출하량이 한정돼 대형 유통업체의 잇따른 납품 러브콜을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부안 딸기작목반 최현진 반장은 "스마트 농업은 우리가 준비하는 미래 농업이 아니겠느냐"며 "경기침체에 따른 농산물 가격하락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스마트팜 딸기'는 다른 작물에 비해 ㎡당 수익창출이 3배 이상 높아 농가 고소득 작물로 인정받아 전업 및 귀농에 따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더 맛좋은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영농교육 참여 및 농가 정보공유 확대를 통해 '부안을 딸기 메카'로 만들기 위해 작목반 회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 '스마트팜 딸기' 농가를 찾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고소득 작목을 연구하는 농가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가 노동력 절감 및 생산량 증대를 통한 대풍을 위해 전문재배기술교육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