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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비휠체어 장애인 '전용택시' 도입

개인택시 15대 모집… 4월 말부터 특장차량과 이원화 운영

이요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3/20 [11:01]

 

▲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시각장애인 또는 신장 장애인 등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특장차량(이지콜 택시)과 이원화한 '전용택시'를 4월 말부터 시범 운영한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가 운전자의 도움을 받아 특장차량(이지콜 택시)에 탑승하고 있다)                                               / 사진제공 =     © 이요한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시각장애인 또는 신장 장애인 등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전용택시'를 도입한다.

 

전주시와 협의를 거쳐 3월 중 개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한 뒤 오는 4월 말부터 총 15대의 ‘교통약자 전용택시’를 시범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교통약자 전용택시를 이용하는 방법과 이용요금은 기존 이지콜과 동일하며 휠체어 탑승설비가 갖춰진 특장차량(이지콜 택시)과 비휠체어 전용택시로 이원화된다.

 

특히 현재 휠체어 탑승설비가 갖춰진 총 55대의 특장차량 가운데 노후된 9대를 상반기 중에 교체해 더욱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시설공단 백순기 이사장은 "교통약자 전용택시 도입에 따라 15대의 차량을 증차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 분산을 통해 휠체어 장애인의 특장차량 이용 역시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 복지 1등 도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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