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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도 살리고 민원도 파악하고...

만성적자 해소 위해 직원 택시타기운동 전개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7/10/10 [18:01]
 

포항지역 택시업계가 만성적인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택시 업계 살리기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박승호 시장은 10일 “포항지역 택시 기사들의 월수입이 70~80만원 정도에 그치는 등 택시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택시기사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기 위해 우선 포항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택시타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포항중앙교회가 벌이고 있는 택시타고 교회오기 운동 사례를 소개하고 택시기사들이 거리의 민원모니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만큼 “택시타기 운동을 통해 민원을 파악하는 한편 시정홍보도 겸할 수 있도록 하라”고 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포항시는 이에 따라 직원들을 상대로 택시타기운동을 벌인 뒤 점차적으로 사회단체와 종교단체로 확산시킨 뒤 전 시민을 상대로 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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