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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4월 의정활동비 30% 반납

공무국외 출장비 등 6,300만원 삭감해 긴급재난생활비 지원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20/04/13 [11:59]

 

▲  전북 부안군의회 이한수(앞줄 가운데) 의장이 최근 열린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휘청거리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긴급재난생활비 지원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공무국외 출장비 등 관련 예산 6,300만원 전액 삭감 및 4월 의정활동비 30% 반납에 따른 안건을 토의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가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휘청거리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긴급재난생활비 지원을 위해 공무국외 출장비 등 관련 예산 전액을 삭감했다.

 

전액 삭감된 예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 공무국외 출장여비 3,000만원 ▲ 의원 공무국외 출장 수행비 1,200만원 ▲ 의원 및 직원 위탁 교육비 910만원 등 총 6,300만원이다.

 

특히 군민들과 고통분담 차원으로 4월 의정활동비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자진 반납한 330만원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는 형식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은 "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마지막까지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감염병 없는 '청정부안'을 사수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최선을 다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최근 열린 간담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취지로 예산 삭감 및 의정활동비 30% 반납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군민의 경제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예산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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