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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종단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 원 기탁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4/13 [13:25]

▲ 정서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본부장(사진 왼쪽),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상임이사 덕조스님,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가운데),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지민스님, 사무처장 진경스님,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이 성금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혜연 기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원행스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해 1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의 구입이 어려운 재난취약계층에게 개인위생용품을 보급하여 코로나19를 사전 예방하고, 현장 의료진과 방역을 돕는 자원봉사들을 위한 방호복, 방역용 마스크 및 건강용품 키트 등의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을 비롯해 한국불교종단협의 사무총장 지민스님, 상임이사 덕조스님, 사무처장 진경스님 등이 참석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지민스님은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헤쳐 나가면 파도를 넘을 수 있다”며 “마음을 청정히 하면 국토가 청정하게 될 것이란 청담스님의 말씀처럼 30개 불교 종단이 작은 정성을 모았으니 가장 필요한 곳에 잘 써주길 바란다”고 성금기부의 뜻을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이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확진자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 및 행정안전부와 협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성금으로 제작된 구호키트는 지자체의 요청을 받는 대로 24시간 지원 중이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성금은 계좌이체 후원, 카카오 같이가치,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등을 통해 기부 할 수 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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