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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랑의 그린 PC' 보급

한국국토정보공사… 3년간 600대 보급 업무협약 체결

이요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6/16 [18:41]

 

▲  송하진(오른쪽에서 세 번째) 전북지사가 최근 확산하고 있는 비대면 트렌트에 맞춰 자칫 디지털 시대에서 소외되기 쉬운 정보 취약계층에 보급할 '사랑의 그린 PC 600대 지원'을 골자로 16일 도청 접견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요한 기자


 

 

 

 

전북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최근 확산하고 있는 비대면 트렌트에 맞춰 자칫 디지털 시대에서 소외되기 쉬운 정보 취약계층에 중고 PC를 보급한다.

 

16일 도청 접견실에서 두 기관은 경제적 여건으로 정보통신기기 마련이 어려운 정보화 취약계층에 3년간 '사랑의 그린PC' 600대 지원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으로 비대면(언택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및 온라인 소외를 해결하는 동싱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은 공공기관 ・ 기업 등으로부터 중고 PC를 기증받아 정비와 주요 프로그램 설치 등의 과정을 거친 PC를 정보격차 해소가 필요한 개인과 기관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전북도는 지난해 국고보조 사업 중단으로 올해부터 지자체 자체 사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사업비 감소와 보급물량 축소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날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보급할 물량을 확보했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오는 26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북도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보급대상 여부를 심사하는 절차를 거쳐 우선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재활용 PC를 기증하고자 하는 기관은 도청 정보화총괄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송하진 지사는 "전북는 최근 5년간 총 2,570대의 사랑의 그린 PC를 보급해왔다"며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인 시대가 도래 함에 따라 컴퓨터가 없어 인터넷을 통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양은 ▲ CPU(코어2듀어 이상) ▲ 메모리(4GB) ▲ SSD(120GB) ▲ HDD(250GB) ▲ 19인치 LCD 모니터 ▲ 윈도우 10 ▲ MS 오피스 등이다.

 

보급 받은 PC에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삼성C&S를 통해 1년간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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