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삼성-희망브리지, 코로나19 의료진에 ‘쿨링조끼’ 3000벌 지원

전국의 감염병 전담병원 29개소 의료진들에게 지원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8/25 [17:02]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삼성이 7개월째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쿨링조끼 3,000벌을 지원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두꺼운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있던 의료진은 한숨 돌릴 틈도 없이,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인하여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희망브리지와 삼성은 일명 대프리카로 지칭될 만큼 불볕더위로 유명한 대구, 경북 의료진들의 의견을 수렴해 특별 제작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쿨링조끼를 먼저 대구, 경북의 코로나19 전담 의료진이 시험적으로 착용한 결과 80% 이상이 냉각효과에 만족했고, 환자 진료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삼성에서 지원한 쿨링조끼를 코로나19 전담 의료진이 입고 있는 모습.     ©김혜연 기자


희망브리지와 삼성은 특별 제작한 쿨링조끼를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는 전국의 감염병 전담병원 29개소 의료진들에게 지원했다. 쿨링조끼는 파우치에 넣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파우치에는 쿨링조끼를 사용하기 쉽도록 사용설명서를 함께 담았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뿐 아니라 찜통더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의료진들은 두꺼운 방호복 위에 쿨링조끼를 착용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히며 환자 치료에 매진할 수 있다.

 
삼성 관계자는 “쿨링조끼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의 더위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한 쿨링조끼는 삼성이 지난 2월 기탁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탁한 성금 300억 원에서 지원됐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감염 대응과 관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희망브리지는 우한 귀국 교민 격리시설, 자가격리자 및 재난취약계층, 의료진 등에 8월 24일 오후 3시 기준 약 1,059만여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감상 2020/08/25 [18:08] 수정 | 삭제
  • 안그래도 우리 국민들을 위해 힘쓰시면서 일하시는 의료진분들 정말 힘들게 일하시는데 이분들께 도움드리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이렇게 우리 사회가 서로 돕다보면 언젠간 꼭 사태를 극복할수있으리라 믿습니다.
광고
광고